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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체육전공, 충남회장기 검도대회 1위 수상 쾌거
- 사회체육전공 검도 동아리 송검회는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보였다. 또한 남자 대학부 개인전 2위,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해 출전 선수 전체가 수상하며 더욱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상명대학교 송검회 소속 수상자는 남자 대학부 개인전 1위 사회체육전공 4학년 권순범 학생, 2위 사회체육전공 3학년 황보진영 학생이며,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에는 사회체육전공 4학년 함설 학생이 수상했다. 또 단체전 남자 대학부 1위에서는 사회체육전공 4학년 권순범 학생과 3학년 황보진영 학생이 수상했다. 상명대 사회체육전공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스포츠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활력있는 생활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관련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비전공 학생들이 참여할 수 검도, 베드민턴, 테니스, 농구, 축구, 수영 등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 남자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수상한 상명대 사회체육전공 권순범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함께 땀흘리며 노력한 학우들과 지도교수님의 관심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검도 동아리 송검회를 지도하고 있는 사회체육전공 이정학 교수는 “상명대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검도 동아리인 송검회는 수업이 끝난 후에 자율적으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은 즐겁게 평생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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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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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학생홍보단 임명장 수여
- 우리대학 2024학년도 학생홍보단은 이달 15일과 16일,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울캠퍼스 및 천안캠퍼스 재학생으로 구성된 우리대학 학생홍보단은 홍보대사와 학생인턴으로 나뉘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을 비롯한 상명대학교 구성원들이 대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대학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이번에 임명된 학생홍보단은 총 24명으로 임기는 1년이다. 홍보대사로는 한일문화콘텐츠전공 4학년 한서연, 음악학부 4학년 김지연, 음악학부 4학년 김영재, 무용예술전공 3학년 강다현, 가족복지학과 3학년 박윤지, 교육학과 2학년 윤기준, 연극전공 3학년 박수성,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조하민, 영어권지역학전공 4학년 한수경, 문화예술경영전공 3학년 서우리, 디지털콘텐츠전공 1학년 김연우, 사진영상미디어전공 1학년 이가은 학생이 임명되었다. 또 학생인턴에는 국가안보학과 3학년 윤준희, 역사콘텐츠전공 3학년 김슬찬, 글로벌경영학과 4학년 김민재, 화학에너지공학전공 3학년 김나린, 국어교육과 3학년 김민정, 애니메이션전공 4학년 박소연,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 김소현,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 변유경, 영화영상전공 4학년 이여빈,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 최유림,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곽태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 이지수 학생이 임명되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온/오프라인상의 홍보 방법과 전략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역량 좋은 상명대 학생홍보단의 대학 홍보를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대학의 이미지 향상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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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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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 더함 협동조합과 지역 청년창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우리대학은 11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더함 협동조합과 지역 청년창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에서 김미형 교학부총장(충남혁신원 원장), 이종환 교수(충남원산학부장), 김지윤 교수(홍보부장), 김한솔 교수(서포터즈운영부장), 유재필 교수(충남원융합부장)가 참석하였으며, 더함 협동조합에서는 배윤주 이사장과 김남현 이사(더함팩토리 대표), 황은기 이사(러닝클로버 대표)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사회 내에서 청년창업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수행을 통해 창업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 등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학교와 더함 협동조합은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지역 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학 기반의 청년창업 실무교육을 강화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상명대학교 김미형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함 협동조합의 배윤주 이사장은 "상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창업 생태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더함 협동조합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소셜벤처등의 아이템 구상부터 아이템이 실제 런칭되어 판매되기까지 창업제품 기획부터 시제품제작, 런칭 및 판매투자, 마케팅, 교육 등 창업의 전 과정을 함께하기 위해 설립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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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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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행복생활관 입주생과 함께 'Happy Party' 개최
- 우리 대학 상명행복생활관은 4월 4일 18시에 'HAPPY PARTY'라는 입주생 대상의 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입주생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학업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소축제 중에는 입주생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기숙사 구성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포토존, 웰컴 스낵 & 드링크 및 생활용품 경품 선물 제공 등을 통해 입주생들의 참여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명행복생활관 입주생 최은진 학생(가족복지학과 3학년)은 “행복생활관에서 거주한 지 3년차 인데 이번 축제를 통해 새로운 기숙사 친구들을 만드는 기회가 생겨 좋았고, 기숙사에서의 소속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도한 임성미 상명행복생활관 행정실장은 “행복생활관 이름에 걸맞은 행복한 생활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번 소축제를 통해 입주생들이 행복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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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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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봄의 정취와 함께 펼쳐지는 낭만축제 “청명제” 개최
-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는 봄꽃이 피어오는 4월에 캠퍼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학생축제인 “청명제”를 3일과 4일, 2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연예인 없는 대학축제로 주 무대인 노천극장에서는 축제 기간 16시부터 동아리 밴드공연, 댄스, 힙합, 버스킹, 이벤트 등이 연이어지고, 19시부터는 영화영상전공과 디지털만화영상전공 학생들의 영상물과 함께 유튜브 예능 영상물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정문과 학생회관 앞 거리에는 푸트트럭과 프리마켓으로 봄축제의 재미를 더할 계획으로 우리대학 캠퍼스 내 벚꽃길이 시작되는 청록관 앞 시계탑 잔디밭과 학생회관 앞 소나무 숲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 교수학습개발센터, 교육혁신추진팀, 비교과통합지원센터, 대학일자리본부, 학생상담센터, 총학생회 등에서 진행되는 재학생 대상 교내 프로그램 안내와 지역 협력체인 천안시 청년센터와 The 터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축제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알찬 정보도 제공된다. 특히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내가 사랑했던 슴우들에게 편지작성> 이벤트인 짝사랑하고 있는 학우 또는 평소에 하지 못한 말을 전하고 싶은 학우에게 보내는 익명편지와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를 이번 학년도 말에 자신이 다시 받아볼 수 있는 느린편지는 봄축제의 낭만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익명편지와 느린편지 외에도 프리킥 다트와 복불복 농구대, 에어건 사격을 즐길 수 있는 <청명제 어트랙션 점수제>, 타 학과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 총학생회와 교류할 수 있는 <청명을 이겨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한 캠퍼스에서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주 학생(글로벌지역학부 3학년)은 "이번 축제가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대학 캠퍼스의 낭만과 추억을 느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특히 새내기 신입생들이 대학에서 맞이하는 첫 학기에 캠퍼스에서 즐거움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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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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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어문화전공, 해외 5개 대학과 언어문화교류 활발
- - 해외 5개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교류 확대 - 64명의 다국적 학생들 한국어로 자국의 문화교류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22년부터 해외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국제언어문화교류를 2년째 이어가고 있다. 5회째 시행되는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에 참여하는 대학은 파키스탄 국립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 국립이스탄불대학교, 아제르바이잔 국립언어대학교, 루마니아 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베트남 다이남대학교로 총 6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대학의 확대는, 지난해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와 백석예술대학교 소속 한정희 교수가 공동으로 중앙 유라시아 한국학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학 간 국제 온라인 언어문화교류 사례 발표”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올해 아제르바이잔, 루마니아, 베트남 소재 해외 대학이 추가로 참여하였으며, 지난 학기 대비 참여 학생도 50명 증가하였다. 특히 지난해 참여한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 및 한국문화학과 소속 슈마일 파티마 학생은 상명대와의 국제언어문화교류 경험을 활용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 <2024 KF 한국어 펠로십> 대상자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회는 해외 대학 학생들과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및 글로벌지역학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오는 6월까지 한국어로 한국문화와 함께 해외문화를 교류하고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각 대학 언어문화교류 지도교수로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애흐뜨샴 후세인 교수, 튀르키예국립이스탄불대학교 박은혜 교수, 아제르바이잔국립언어대학교 알리예바 바하르 교수, 루마니아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김영성 교수, 베트남다이남대학교 쩐하이즈엉 교수가 참여했다.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는 “한국어 및 한국학을 전공하는 해외 대학 학생들이 상명대 학생들과 한국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17년도부터 한국어교원 양성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년 동안 한국어교육실습을 포함한 한국어교원 양성 교육과정 개설과목 45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 한국어교육기관에서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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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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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재학생 3,000명에게 아침밥 무료 제공
- - 총장 등 교무위원 릴레이로 하루 100명 아침밥 무료 이벤트 - 새학기 내내 든든한 아침으로 면학 분위기 조성 - 서울·천안캠퍼스 연간 재학생 3천명 혜택 우리대학은 26일과 27일부터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내 학생식당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내 학생식당에서 각각 홍성태 총장을 시작으로 교무위원이 모두 참여하여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릴레이 이벤트로 캠퍼스별 재학생 1,500명에게 아침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캠퍼스별로 15회씩 지정된 날짜(천안: 해당일 8시부터 소진 시까지, 서울: 해당일 9시 30분부터 소진 시까지)에 6월까지 하루에 100명분 아침식사가 제공되어 재학생 3,000명이 무료 아침밥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천안캠퍼스에서 시행된 아침밥 무료 이벤트에는 홍성태 총장, 김미경 교학부총장, 강은경 학생처장, 한만춘 글로벌인문학부대학장, 서인숙 예술대학장, 이광옥 융합기술대학장, 조태경 공과대학장, 정용균 총무처장, 왕한호 산학연구처장, 김보경 학술정보관장, 양석준 교무처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 강태구 입학처장이 참여했다. 또 서울캠퍼스에서 시행된 아침밥 무료 이벤트에는 홍성태 총장, 김미경 교학부총장, 양석준 교무처장, 최연실 인문사회과학대학장, 장덕호 사범대학장, 김기태 경영경제대학장, 이정아 문화예술대학장, 김영준 학술정보관장, 전영옥 학생처장, 정수열 계당교양교육원장,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 구성본 총무처장, 나정호 총장실장, 강태구 입학처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이 참여했다. 홍성태 총장은 “새학기 초부터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통해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대학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다면, 면학 분위기 또한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의 든든한 하루를 책임질 아침밥 무료 이벤트에 함께한 교무위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주 (글로벌지역학부 3학년)학생은 “총장님을 비롯한 교무위원께서 제공해 주신 아침밥 무료 행사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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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3-26
- 조회수 2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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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과교육과정 ‘피어오름’ 학생설명회 개최
-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19일(화), 20일(수) 이틀간 상명대의 비교과교육과정인 ‘피어오름’의 학생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등 양 캠퍼스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학교의 비교과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상담이 진행되었다. ‘피어오름’이란 친구라는 뜻의 피어(PEER)와 성장이라는 뜻의 오름을 의미하며 상명대의 비교과교육과정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언어, 심리, 진로, 취업, 창업, 학습 등의 분야로 구분하고 진로검사, 교양자기설계컨설팅, 창업멘토링, 심리검사 등 수백 여개의 교과 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상명대 재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과거에도 비교과교육과정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홍보하는 설명회를 몇 차례 진행하였으나, 강의실에서 강의를 통해 일방적인 전달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점을 개선하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Q&A를 통해 비교과교육과정에 대한 궁금한 점을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였다. 또한, 서울과 천안 총 16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교수학습개발센터, 취업진로지원팀, 학생상담센터, 학사운영팀, 창업지원단 등 20여개의 부서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설명과 함께 학생들에게 유익한 이벤트도 다수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직접 대면으로 상담을 받으니 비교과교육과정의 로드맵을 한 눈에 알 수 있다고 해서 많은 제 친구들과 같이 참여했다”며 높은 관심도와 만족도를 나타냈다. 행사를 주관한 손우성 비교과통합지원센터장은 “우리 대학교는 앞으로도 철저한 수요조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비교과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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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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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욱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 신개념 배터리 분리막 개발 성공
- 본교 강상욱 화학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구멍이 많이 생겨도 기계적 강도가 증가하는 신개념 배터리 분리막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배터리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이 닿지 않도록 분리해 폭발을 막고, 리튬이온이 지나다닐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는 소재를 의미한다. 강 교수팀은 셀룰로오스 프로피오네이트(Cellulose Propionate)와 글리세린을 결합한 새로운 복합 분리막 개발했다. 기존의 개념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기공을 형성한 셈이다. 연구팀은 고압의 물이 글리세린과 결합된 셀룰로오스 프로피오네이트 사슬을 통과하면서 선형에 가까운 기공을 만들어낸다는 사실과 이 공정이 배터리의 리튬이온 전도도를 향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기공이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분리막의 기계적 강도가 약 81% 더 증가했다. 배터리 분리막은 리튬이온이 지나다니는 통로, 즉 구멍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구멍이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기계적 강도가 약해진다. 충격이 발생할 경우 분리막이 훼손돼 자칫 양극과 음극이 닿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폭발로도 이어질 수 있다. 강 교수팀은 압력을 조절해 기공의 크기와 수를 제어하고, 기공이 형성될 때 첨가제의 화학적 거동을 조절해 분리막의 기계적 강도는 물론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크게 높였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가 배터리 분리막 기술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기존 배터리 기술에 적용될 경우 배터리의 폭발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생물고분자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IF=8.2, JCR 5.8%)에 게재됐다. On the 18th, a research team led by Professor Sang Wook Kang from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nd Energy Engineering at Sangmyung university announced the development of a new concept battery separator that increases mechanical strength even when many pores are formed. A battery separator refers to a material that prevents the anode and cathode from coming into contact, thereby preventing explosions, and serves as a pathway through which lithium ions can pass. Professor Kang's team developed a new composite separator by combining cellulose propionate with glycerin, generating pores in a manner that surpasses existing concepts. The research team reported that as high-pressure water passes through the cellulose propionate chains combined with glycerin, it generates pores that are nearly linear. They found that this process has the potential to enhance the lithium-ion conductivity of battery. Moreover, despite the formation of pores, the mechanical strength of the battery separator increased by approximately 81%. The separator serves as a pathway for lithium ions to pass through, meaning holes are essential. However,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pores naturally weakens the mechanical strength. In the event of an impact, the separator could be damaged, potentially causing the anode and cathode to come into contact, which could lead to an explosion. Professor Kang's team increased the mechanical strength, structural stability, and durability of the separator by controlling the size and number of pores through pressure regulation and adjusting the chemical behavior of the additive during pore formation. Professor Kang stated, 'I hope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the advancement of battery separator technology' and explained, 'If applied to existing battery technologies, it could dramatically reduce the potential for battery explosions.’ Meanwhile,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have been published in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IF=8.2, JCR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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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3-20
- 조회수 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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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지원 <충남학 정규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 선정
- - 도내 12개 대학 선정 - 충남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역점 우리대학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대학 충남학 정규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충남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역점을 두고 천안캠퍼스에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했다. 우리대학은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운영을 위해 충청남도 내 다양한 기관, 학계 전문가, 지역사회 리더들과 협력하여 충청남도의 깊이 있는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의 충남학 교육과정과 함께 메타버스 박물관, AR·VR 디지털 문화유산 등 새로운 트랜드와 지역학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상명대 재학생들이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충남원 원장인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신설은 상명대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충청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충청남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교책연구소인 충남원을 설치하고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청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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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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