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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거행
- 우리대학은 20일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시행되었으며 서울캠퍼스는 오전 10시 문화예술관 계당홀, 천안캠퍼스는 오후 2시 계당관 내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축사 △시상 △학위증서수여 △축가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캠퍼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983명 ▲석사 172명 ▲박사 86명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34명 등 총 1,275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생과 가족, 홍성태 총장, 김미경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 이정현 총동문회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태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위협은 무엇인지, 기회는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그러면서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가장 중심이 되는 휴머니즘의 정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하였다. 천안캠퍼스 학위수여식에서는 총 1,020명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명학원 이사장상인 계당상에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박주은, 총장상에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러시아어권지역학전공 고민지, 글로벌인문학부대학장상에 영어권지역학전공 배교선, 디자인대학장상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강지은, 예술대학장상에 영화영상전공 박재원, 융합기술대학장상에 간호학과 장윤영, 공과대학장상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석혜원, 총동문회장상에 글로벌금융경영학부 이도원과 식물식품공학과 문수민, KB국민은행장상에 간호학과 이은지가 학사과정을 마무리하며 수상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며, 자랑스러운 상명인으로 거듭 성장하길 상명가족 모두 응원한다”며 “졸업생 모두 상명인의 자긍심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리라 믿으며 상명에 대한 믿음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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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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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박물관, '2023 상명 계당학술제' 개최
- 본교 박물관은 지난 2월 7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3 상명 계당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제는 1937년 故 계당 배상명 선생의 창학정신을 이어받아 상명고등기예학원을 시작으로 1965년 상명여자사범대학 설립과 오늘날 상명대학교로 이어지기까지 거의 한 세기가 다 되어가는 학교사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체계적인 자료의 수집, 보존 작업의 통합적 기반 마련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제1회로 진행되었다. 앞서 우리 대학의 창학정신과 지역사회 공헌 및 역할 등을 기반으로 학문 분야 간 연계 융합연구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박물관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9편의 논문(학부 3명, 석사 4명, 박사 2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학생은 구소연(상명대), 문예찬(서울대), 박성국(상명대), 신지우&신선우(상명대), 정진경(단국대), 문예찬(연세대), 최호용(서강대), 한수민(상명대), 황예인(상명대)으로, 총 9명의 논문 주제 발표와 함께 우수논문상 수상하며 학문과 지식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학술제를 주최한 이정아 상명대학교박물관장은 “학술제를 통해 미래 교육의 통합적 기반 구축하고, 학교 교육 자료로 활용·연계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에 부합하는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플랫폼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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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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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동계 전체교수회의 개최
- 우리대학은 강태범 상명학원 이사장, 홍성태 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서울 및 천안캠퍼스 소속 300여 명의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3학년도 동계 전체교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체교수회의는 ▲신임교수 임명장 수여 ▲우수강의상과 교양교육상 시상 ▲대학혁신사업 등 추진사업 주요 내용 발표 ▲교무정책위원회 연구결과 보고 ▲2024학년도 입시 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학년도 3월 1일자 신임교수인 서울캠퍼스 인문사회과학대학 행정학부 김민한 교수,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우영 교수, 융합공과대학 SW융합학부 컴퓨터과학전공 전기훈 교수, 융합공과대학 SW융합학부 게임전공 김성기 교수, 융합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부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김호영 교수와 천안캠퍼스 예술대학 예술학부 디지털콘텐츠전공 조일현 교수, 공과대학 정보보안공학과 이재흥 교수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2023학년도 2학기 전체 전임교원 강의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단과대학별 상위 10%에 해당하는 전임교수에게 수여되는 최우수 및 우수 강의상 수상자는 ▶ 인문사회과학대학 최우수상: 김용훈 교수 / 우수상: 박수경 교수, 정다함 교수 ▶ 사범대학 최우수상: 최홍원 교수 / 우수상: 박재현 교수 ▶ 경영경제대학 최우수상: 양석준 교수 / 우수상: 최병권 교수, 서인주 교수, 이애리 교수 ▶ 융합공과대학 최우수상: 민경하 교수 / 우수상: 안예진 교수, 조수환 교수, 기장서 교수, 이영미 교수, 정재욱 교수 ▶ 문화예술대학 최우수상: 곽철안 교수 / 우수상: 이민선 교수, 이강규 교수 ▶ 계당교양교육원 및 비단과대학 최우수상: 박건숙 교수 / 우수상: 한규은 교수, 이지영 교수, 프란시스브래넌 교수, 오경은 교수, 박혜옥 교수 ▶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최우수상: 이희원 교수 / 우수상 : 드니제레미 교수, 유진현 교수 ▶ 디자인대학 최우수상: 정유나 교수 / 우수상: 이행우 교수, 강성해 교수 ▶ 예술대학 최우수상: 임형진 교수 / 우수상 : 권병철 교수, 김치훈 교수 ▶ 융합기술대학 최우수상: 이희주 교수 / 우수상: 현혜순 교수, 이동현 교수 ▶ 공과대학 우수상: 김선희 교수, 박희민 교수, 홍대기 교수, 김길환 교수 ▶ 계당교양교육원 우수상: 한혁수 교수 이다. 또 계당교양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제2학기 교양 교과목 강의평가 우수자로 선정한 교양교육상 수상자는 ▶ 생명공학전공 안예진 교수 ▶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 이다. 상명학원 강태범 이사장은 “대학의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 모두가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운 교육환경에도 대학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대학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육성은 물론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거듭 발전하기 위한 대학의 교육혁신과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에 동참하고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2016년부터 6년간 약 36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2022년도부터 신규로 선정되어 5년간 37.5억을 지원받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1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직무 및 공학 연계 진로 및 취업 강화와 산업체 연계 취업 활성화 등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근 미국 및 일본지역 주요 대학과의 교류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수준 높은 해외 대학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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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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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개발평가센터, KOICA 지원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10회째 선정
- 우리대학 국제개발평가센터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10회째 선정되어 2025년 2월까지 13개월간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대학 교과목 운영 및 국내·외 현장활동 지원을 통해 대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진로탐색의 기회와 세계시민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첫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교과목 개설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론수업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팀 프로젝트와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했다. 또 2018년부터 3년간 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탄자니아에서 아동보건 활동을 펼쳤으며, 2020년 이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이용한 오픈특강 등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금까지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르완다, 탄자니아 등 다양한 국제협력국가에서 지속적인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2023년에는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개발 마이크로전공’ 개설과 ODA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상명대 재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성 축적을 위한 교육적 토대를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교과목 수강생 중 해외봉사단원을 선발하여 하계와 동계 방학에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지역 반찬초등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봉사를 실시하였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루앙프라방 지역 현지특성을 활용한 지역개발 프로젝트로 전통 공예학교 홍보 브로슈어 제작, 반싼콩 수공예 마을의 디지털 홍보 마케팅 지원을 위한 워크숍과 콘텐츠 제작 활동 등을 진행했다.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센터장은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개발 마이크로전공>과 <국제개발협력 인재(KOICA YP)사업>의 연계를 통해 재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 전문성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화하여 국제개발협력 분야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11년 국제개발협력연구소(현 국제개발평가센터)를 설립하여 방글라데시(중등학교 IT교육역량 강화사업, 기술교육 및 청년취업 강화사업 등), 베트남(한-베 IT전문대학 설립사업 사후평가), 우즈베키스탄(교육정보화 사업), 인도네시아(국가정보통신교육원 건립사업 사후평가) 등 우리나라 중점협력국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에 참여한 바 있다. 또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역량강화사업, 캄보디아 ICT 분야 직업기술훈련 역량강화 및 교육훈련 환경구축 사업 등의 PMC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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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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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전공, 2023년 우수 과제전 오픈
- 본교 SW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의 2023년 우수 과제전이 진행된다. '애니메이션전공 우수 과제전'은 학부생들이 전공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제작한 뛰어난 작품을 전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전공이 2023년 글로벌 게임 제작사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Unreal academic partner로 선정되는 등 학과 경쟁력이 올라감에 따라, 보다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이번 전시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니메이션, 모델링 뿐만 아니라 기획, 스토리텔링, AR과 같은 콘텐츠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참여하는 이번 과제전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애니메이션전공은 트렌드에 맞는 테크니컬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학과로, 콘텐츠 제작기술을 위한 예술적 표현력과 콘텐츠를 실현하는 SW 구현 능력 등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애니메이션전공 2023년 우수 과제전은 애니메이션전공 공식 홈페이지 (https://animation.smu.ac.kr/animation/excellent/artworks2023.do)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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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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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학습개발센터, 상명프레쉬 행사 개최
- 본교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상명프레쉬 –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 프로그램’ 행사가 1일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진행되었다. 상명프레쉬는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참가자들은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주된 목적으로 관련 특강 및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캠퍼스 예비 입학생 약 140명이 20개의 팀을 구성해 진행하였다. 팀별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팀 빌딩과 ‘트리즈씽킹 창의적 문제해결 특강’이 이어졌고, 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활동 프로그램’을수행하였다. 참가자들에게는 비교과 마일리지 16점을 비롯해, 본교 공식 마스코트 ‘수뭉이’ 굿즈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이번 상명프레쉬 행사를 주도한 조수환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개회사에서 “3월 개강 이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하며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을 응원하였다. 한편, 천안캠퍼스 교수학습개발센터 주관 <2023 상명프레쉬> 행사도 1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 등에서 개최되었다. 창의적 융복합 문제해결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슬기로운 대학생활"에 대한 특강과 "종이 롤러코스터 챌린지" 등 팀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글로벌금융경영학부 예비 신입생인 이은채 학생은 "예쁜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함께 대학생활을 보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상명프레쉬를 통해 대학생활을 거부감 없이 그려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디자인학부 예비 신입생인 임건희 학생과 이재경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입학하면 비교과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특히 맛있는 점심과 좋은 친구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사회생활의 시작이 될 수 있는 대학 생활을 자기 주도적 자세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명대가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교수학습개발센터 정승도 센터장은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을 불태우고 역량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누구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역량중심 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모든 교과 및 비교과프로그램을 연계한 역량기반 교육과정 시스템인 <상명오름교육>을 구축했다. <상명오름교육>은 입학에서 졸업까지 단계적·주기적으로 대학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기본소양과 융복합 전공교육, 나아가 산학과 연계한 취·창업 교육을 차근히 밟아 올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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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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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태구 교수, 혁신융합대학사업 유공자로 장관상 수상
-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하여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태구 단장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주관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하여 전공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은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지능형로봇 분야 체계적인 교육프로램을 운영하여 사업 참여 학생들이 국제로봇콘테스트,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을 이끌어왔다. 특히 상명대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 수료 후, 타 대학에서 1년을 더 이수하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복수학위제와 대학원생 대상 2개 대학의 공동지도 및 공동석사학위인 공동학위제도를 운영했으며,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메타버스 등을 이용한 실감형 대규모 교육시설 구축으로 디지털 교과과정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능형로봇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상명대가 참여하고 있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는 스마트 모빌리티/ 재활 및 헬스케어 로봇(상명대), 제조 로봇/휴머노이드(한양대(ERICA)<주관>, 광운대, 한국산업기술대), 로봇 융합 부품(부경대), 메카트로닉스(영진전문대), 물류 모빌리티(조선대) 등 대학별 특화 분야를 연계해 역할은 분담하되 강점을 결합한 공유대학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강태구 단장은 “함께 노력해 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구성원과 열심히 사업에 참여하고있는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지자체 및 지역 기업과의 개방, 공유, 협력을 통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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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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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혁신추진단,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 성과공유회 개최
- 본교 대학혁신추진단은 지난 29일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홍성태 총장과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는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강연, 대학혁신유공자 포상, 각 혁신원별 주제발표 등을 통해 본교의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성과를 공유하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과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의 사례는 모든 프로젝트와 성과물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산업, 학계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가장 뜻깊은 성과로 꼽혔다. 홍성태 총장은 축사에서 "최근 교육과 대학의 가장 큰 화두는 모든 학문 분야에서 경계를 허무는 것"이라며 "학과는 물론 지역, 계층, 산업의 벽까지 허물 수 있는 자율 혁신에 앞장서는 대학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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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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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혁신융학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에서 대상, 최우수상 수상 쾌거
-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제3회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 VR버전 공모전에서 바다진주팀(3학년 김하윤, 최예나, 2학년 서다연, 최승주)이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봇작봇작팀(3학년 김희연, 안지윤, 김채림, 2학년 임지은, 정유빈)이 최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상명대학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수상팀들은 융합, 공유, 개방 등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부합하는 키워드와 주제를 선정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과 구체적인 제작 능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한 제3회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메타버스 콘테스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획하고 메타버스 상에 혁신융합대학 맵을 창의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콘테스트이다. 김원재 AR·VR미디어디자인 전공주임교수는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창의융복합 첨단교육을 도입해 특성화하고 있다”며 “AR·VR미디어디자인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융합형 첨단 교육 모델 구축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AR·VR 분야 첨단 기자재 확보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초실감형 현실 미디어 구현을 위한 AR·VR 기반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2026년까지 약 70억 원을 지원받아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에 활용하고 있는 상명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가 참여하고 있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는 스마트 모빌리티/ 재활 및 헬스케어 로봇(상명대), 제조 로봇/휴머노이드(한양대(ERICA)<주관>, 광운대, 한국산업기술대), 로봇 융합 부품(부경대), 메카트로닉스(영진전문대), 물류 모빌리티(조선대) 등 대학별 특화 분야를 연계해 역할은 분담하되 강점을 결합한 공유대학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상명대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의 일환으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주관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해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은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상명대는 1990년 국내 최초의 디자인 중심의 단과대인 디자인대학을 설립하였으며, 2020년에 디자인 산업 분야 사회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첨단학과인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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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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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웹툰 기반 실감미디어 융합교육 성과 전시
-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 성과 발표 -백제금동대향로의 오악사를 주제로 웹툰과 게임 등 실감콘텐츠로 구성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챗GPT,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제작한 웹툰, 게임 선보여 상명대학교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층 갤러리에서 오는 26일까지 AI 웹툰 기반 실감미디어 융합교육 성과물인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실감 콘텐츠 1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에 참여하는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을 비롯하여 디지털콘텐츠전공, 영화영상전공,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전자공학과,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한국언어문화전공 소속 학생들이 6개월 동안 인문과 과학, 예술이 융합된 AI 웹툰 기반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실감미디어 융합 교육을 이수하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챗GPT, 미드저니를 활용해 제작한 실감콘테츠가 전시되었다. 상명대학교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위해 백제금동대향로를 발굴하고 소장한 국립부여박물관과 함께 콘텐츠 소재 발굴과 현장 교육을 진행했으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실감콘텐츠는 2024년에 새롭게 단장되는 국립부여박물관 내 어린이 박물관에 상설 전시될 예정이며, 충남지역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 아트, K-역사 체험 등을 통해 충남지역 내 교육용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은 산·학·연·관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상명대학교는 2023년에 기존 집약형에 비해 1억 원이 추가 지원되는 ‘확산형’에 선정되어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상명대학교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 수행책임자인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 게임 콘텐츠 제작의 편리함에 학생들의 창의력이 더해져 충남지역 문화유산인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와 관련된 좋은 콘텐츠들이 제작되었다”며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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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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