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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미술전공, 온라인 과제전 개최
- - 8개 교과목 100여점의 과제전 https://smuscenography.creatorlink.net에서 한달간 운영 - 무대, 의상, 조명, 소품 분야 과제작품 공유 및 전시를 통한 성장의 기회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12월 17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과제작품전을 https://smuscenography.creatorlink.net에서 개최한다. 이번 과제전시에는 전공에서 개설한 연제작워크숍, 코스튬콜라보레이션, 프러덕션디자인, 방송영화의상, 소품제작프로젝트, 아트앤스페이스, 재료와기법, 무대기술 등 8개 교과목의 무대, 의상, 조명, 소품 등 다양한 영역의 과제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과제작품의 공유 및 전시를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분야에 대한 탐색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무대미술전공 온라인 과제전은 전시 사이트 외에도 무대미술전공 인스타그램@smu_scenograph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재학생들이 교과목에 배운 것을 심화하여 작품화한 이번 온라인 과제전을 통해 무대미술전공의 수업별 특징과 전공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대미술 전공주임 이성호교수는 “무대미술전공의 재학생들이 과제전을 계기로 1학기동안 배운 내용을 더욱 심화하여 작품화 해보고는 경험은 전공분야에 대한 많은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과제작품의 공유를 통해 더욱 성장하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제전을 준비한 무대미술전공 학생회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 과제전을 준비했다”며, “기존 오프라인 방식 전시에서 보여주기 힘들었던 영상물들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더 많은 과제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에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개설되어 공연·영상 예술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무대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무대제작과 기술 등 공연·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예술성과 기술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무대미술전공의 많은 졸업생들은 미술감독, 무대디자이너, 무대감독, 의상감독, 무대의상제작자, 조명디자이너, 소품디자이너 등으로 방송국, 예술극장, 아트센터, 예술단 등 공연·영상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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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2-17
- 조회수 3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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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지능로봇공학과, FIRA 국제 로봇스포츠대회 쏟아진 수상...로봇 명품학과 위상 높여
- - 프로젝트 중심 실무교육의 성과 돋보여 - FIRA(세계로봇스포츠연맹) 국제 로봇스포츠대회에서 6년간 25건 수상 - 25회 FIRA 로보월드컵(Roboworld Cup 2021) Pro리그 Adult 종합 3위 - 25회 FIRA 로보월드컵(Roboworld Cup 2021) Pro리그 4개 종목 1위, 2위, 3위 휴먼지능로봇공학과 4개 로봇팀(참가팀 코치(지도교수):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는 세계로봇스포츠연맹(FIRA)에서 주관하는 국제 로봇스포츠대회인 25회 FIRA 로보월드컵(Roboworld Cup 2021)에서 Adult 종합 3위와 Pro리그 4개 종목 1위, 2위, 3위를 차지해 5개 상을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25회 FIRA 로보월드컵(Roboworld Cup 2021)는 브라질 세인트 루이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한국, 대만, 중국, 말레시아, 필리핀, 러시아 캐나다, 미국 등 11개국 76팀 참가자들이 거점 지역(캐나다, 대만, 한국)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연결해 동시에 개최되었다. FIRA 로보월드컵(Roboworld Cup 2021)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봇스포츠대회로써 1996년 이후 25회째 열리는 대회로 FIRA Air, FIRA Challenge, FIRA Sports, FIRA Youth 분야로 나뉘며, FIRA Sports는 크게 자율 휴머노이드 로봇축구인 Androsot, 자율 모바일 로봇축구인 Robotsot, 축구 외에 휴머노이드 스포츠 종목인 Hurocup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Hurpcup은 로봇의 크기에 따라 Kid/Adult 사이즈로 나뉘고, 각각 중고등학생 대상의 주니어리그, 대학교 및 일반일들 대상의 프로리그로 구성된다. Hurocup 종목은 양궁, 농구, 삼단뛰기, 마라톤, 장애물 회피, 페널트킥, 육상, 역도 등이 있다. 본선 대회는 매년 8월경 개최하며, 각국에서 사전에 예선을 거친 대표들이 모여 승부를 겨룬다. 이 대회에 참가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의 로봇팀인 HRC_FlashBang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방유석, 현무림, 최근영, 2학년 이준우)은 Hurocup Pro리그 Adult 사이즈 부문에서 종합 3위와 양궁(Archery) 종목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HRC_SmartGirls팀(휴먼지능롯봇공학과 3학년 현무림, 권시은, 이성민, 조미정)은 Hurocup Pro리그 Kidt 사이즈 부문 삼단뛰기(Triple Jump) 종목에서 2위를 수상했다. 또한 Hurocup Pro리그 Kidt 사이즈 부문에 참가한 HRC_Racers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방유석, 김재욱, 서동민, 최근영)은 육상(sprint) 종목에서, HRC_RDream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1학년 노승서, 김효정, 박용호, 강준우)은 양궁(Archery) 종목에서 각각 3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 참가팀들을 지도한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올해 대회는 작년에 코로나로 인하여 대회가 취소되어 2년 만에 재개된 대회라 학생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 참가한 전 팀들이 몇 달간 밤을 새우면서 대회준비를 했다”며 “1,2,3학년 참가팀들이 고르게 수상하여 고생한 학생들에게 보람이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미래 고부가 가치 창출의 핵심인 지능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집약적이고 창조적인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로봇공학, 휴먼/로봇 인터페이스, 무인화/자동화 분야에 대해 프로젝트를 중심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능형로봇 분야의 저력을 바탕으로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의 주관학과로도 활약하며 상명대학교를 지능형로봇 분야 명품대학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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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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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미술전공, 졸업전시 'SET UP' 개최
- - 무대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조명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분야 졸업작품 41여점 전시 - <오징어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무대미술전공 동문)처럼 공연·영상 분야 미래 주역들 작품 선보여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12월 14일부터 교내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SET UP’이라는 주제로 졸업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전시에는 졸업예정자들의 무대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조명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분야 작품 41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졸업전시의 주제인 ‘SET UP’은 무대미술가들이 구현(SET UP)의 과정을 거치며 작업하는 것과 졸업 후 꿈을 SET UP(구현) 시킨다는 것을 의미하고 졸업전시회 이후 사회로 나가 각자의 길에서 꿈을 구현시키는 과정과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최근 세계를 놀라게 한 <오징어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과 같이 무대미술전공의 많은 졸업생들은 미술감독, 무대디자이너, 무대감독, 의상감독, 무대의상제작자, 조명디자이너, 소품디자이너 등으로 방송국, 예술극장, 아트센터, 예술단 등 공연·영상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 공연·영상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졸업예정자들의 작품은 무대미술의 방향과 학과의 특징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대미술 전공주임 이성호교수는 “무대미술전공의 졸업예정자들이 졸업전을 준비하며 전공 실력의 향상 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 자기 주도적인 디자인을 통해 많은 후회와 노력, 정신력으로 무대미술이라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잘 이수했다고 확신하며 이들의 앞길을 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졸업전시 준비위원장 이지원(무대미술전공 4학년)은 “SET UP은 어려운 과정이지만 결과에 대한 설렘이 있다. 졸업전시회를 SET UP하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졸업 전시 이후 우리들의 미래에 대해 기대가 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에 4년제 종합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개설되어 공연·영상 예술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무대디자인, 프러덕션디자인, 무대의상디자인, 무대조명디자인, 무대제작과 기술 등 공연·예술을 위한 미술과 기술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예술성과 기술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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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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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대학, 디자인데이마라톤에서 금상, 동상 수상 쾌거
- - 11개국 76개 대학 300여명 학생을 25개 팀으로 나눠 45명의 멘토링으로 진행 - 글로벌디자인경진대회에 참가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9명 학생 전원 수상 디자인대학 인더스트리얼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스페이스디자인 소속 재학생 9명은 중국 북경복장대학교가 주관하고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글로벌디자인경진대회인 디자인데이마라톤에 3개 팀으로 참가해 전원 금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이번 수상 학생들은 스마트리빙디자인융합전공에서 개설한 문화콘텐츠프로젝트 교과목을 수강하였고 박지선 (공공디자인센터 특임)교수의 지도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스마트리빙디자인융합전공은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한 디자인 역량의 확대를 위해 문화콘텐츠프로젝트 교과목을 개설하고 수강하는 학생들을 해마다 디자인데이마라톤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디자인데이마라톤은 멘토링이 수반된 글로벌 융합형 워크숍 및 디자인경진대회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12개국 이상에서 340여개 대학의 7400여명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디자인데이마라톤은 한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호주, 대만 등 11개국 76개 대학의 300명의 참가자와 멘토 45명을 총 25개 그룹으로 나누어 워크숍 기간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게 하고 이를 평가했으며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웰빙(Well-Being) 디자인 설계로 행복한 삶과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의 토대를 만들고자 기획되었으며,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컨셉디자인의 세 범주 안에서 제품, 환경, 패션,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 App, IP, 가구, 광고, 서비스, 비디오 등의 다양한 영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디자인을 설계하도록 했다. 상명대학교 박지선 교수팀(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3학년 문규리, 최예연, 한송희, 텍스타일디자인전공 3학년 하나은, 2학년 박아현, 중국 북경복장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율링 판(Yuling Pan), 스웨던 룬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무후이 우(Muhui Ou))은 포미(FORMY:For Mom&Baby)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세대를 아우르는 페르소나를 타켓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와 미래 스마트 텍스타일(Wearable and Smart Textile Future)를 주제로 뉴테크놀로지의 중요성을 고려한 섬유소재 연구 및 의류 개발로 대회 주제에 부합한 디자인분야 새로운 지평과 가능성을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비아 빌리허르(Via Vilahur) 팀(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2학년 민윤희, 3학년 조수현, 2학년 박서영, 말레시아 멀리미디어대학 린웨이춘(Linweichuan), 대만 중원대학 나피샤 나나(Nafisah Nana))음 색의 실험적인 시도를 주제로 한 즐거운의 혼(Spirit of Joy)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또 호주 커틴대학의 앤 페런(Anne Farren)과 잭 셰퍼(Jake Schapper) 교수팀(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조아람, 호주 커틴대학교 잭 맥마온(Jake McMahon), 중국 천진남개대학교 영강 권(Youngkang Guan))은 웰빙을 위한 공간 활성화(Space Activation for Wellbeing)로 동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팀의 문규리 (인더스리얼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은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리빙디자인융합전공의 문화콘텐츠프로젝트 수업을 수강하는 인더스트리얼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스페이스디자인 소속 학생 9명이 뜻을 모아 3개 팀에 나누어 참가해 모두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국적과 전공의 학생들과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공유하여 신선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회 참가한 학생들을 지도한 박지선 (공공디자인센터 특임)교수는 “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에 못지않게 열정이 가득한 시간이었고 참가한 학생들에게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융합적 디자인 작업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놀라운 팀워크와 성과를 보여준 상명대학교 융합전공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디자인학부에 지원할 경우 1년 동안 디자인분야 전공(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전공,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세라믹디자인전공,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을 탐색한 후 희망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2021년에 신설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입학 시부터 전공에 진입하게 된다. 또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한 디자인역량 확대와 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주관 스마트리빙디자인융합전공, 패션디자인전공 주관 라이프스타일융합전공,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건축·도시환경디자인융합전공,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주관 트랜스미디어디자인융합전공 등 다양한 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융복합 디자인 공간인 ‘디자인놀이터’, ‘디자인고고장’, ‘디자인스토밍‘, ’디자인모임터‘을 조성하여 토론하고 종합하여 융합할 수 있는 교육, 놀이의 개념에서 출발한 창의적 디자인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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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2-06
- 조회수 2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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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2021년 창의 융복합 교육 성과 공유를 위한 자리 마련
- 12월 2일 오후, 서울과 천안의 양 캠퍼스에서는 2021학년도 2학기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 '오름교육 페스티벌 & K-MOOC 라이브 특강' 이 동시에 개최됐다. 상명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이 가진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의 융복합 교육과정을 체계화해 상명대만의 ‘오름교육 브랜드’를 구축하고 전공과 교양,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진행된 창의 융복합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총망라해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양 캠퍼스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구자용 서울캠퍼스 교육혁신원 부원장과 오세원 천안캠퍼스 교육혁신원 부원장의 개회사, 홍성태 총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교육 성과에 대한 발표와 K-MOOC 라이브 특강이 진행됐다. [사진] 천안캠퍼스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홍성태 총장 [사진] 서울캠퍼스 오름교육 페스티벌 창의 융복합교육 프로그램 참여 성과에 대한 학생들의 소감과 경험 발표는 캠퍼스별로 진행됐다. △자기설계융합전공 및 자기설계학기(학점)제 △상명토론대회 △스터디상생플러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상명피어오름서포터즈 △다/부전공 참여 학생 우수 학습사례 공모전 △오름스타트 등 그동안 창의 융복합교육을 위해 진행된 상명대만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가 공유됐다. 학생들의 발표에 이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 선정된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권지은 교수의 라이브 특강에서는 “감성시대를 사는 사람들을 위한 감성디자인”이 진행됐다. [사진] 권지은 교수 이번 행사는 전공과 교양, 비교과 교육과정, K-MOOC 강좌 등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 채널을 QR코드로 안내했다. 상명대는 매년 캠퍼스별로 오름교육 성과를 오프라인을 통해 공유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 방역 조치 후 소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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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2-02
- 조회수 2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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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현의 선율로 전하는 치유와 희망의 메세지
-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로비에는 Mozart divertimento in D major k. 136 1st Allegro가 연주됐다. 경쾌하면서도 유려한 선율이 마음을 사로잡는 이 곡을 시작으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11월 30일 천안캠퍼스, 12월 1일 서울캠퍼스에서 각각 열린 이날의 공연은 '2021 상명 힐링콘서트'라 이름 붙여졌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대면수업이 확대되며 새롭게 캠퍼스 생활이 시작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홍 총장은 “오늘의 힐링 콘서트를 통해 현의 선율로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힐링 콘서트는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현악 5중주 팀의 연주로 진행됐으며, When you wish upon a star 등 평소 친숙하게 들어온 곡들로 구성되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12월 1일, 서울캠퍼스에서 힐링콘서트와 연주 곡을 설명하고 있는 음악학부 노인경 교수 이날의 공연은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외에도 음악학부 학생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매달 세 번째 주 수요일에 음악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해 온 음악학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면서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11월 30일 열린 천안캠퍼스 공연을 관람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서윤 학생은 "코로나19와 함께 일상을 회복해야하는 때에 학교에서 들리는 음악 선율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음악학부 현악 5중주 팀 올해 입학한 행정학부 김승연 학생은 “대학에 입학하고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열린 음악회가 대학 생활을 더 실감 나게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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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2-01
- 조회수 2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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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AR·V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공모전관련 문의: 상명대학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과사무실: 041-550-5369] - 12월 13일(월)까지 누구나 자유주제 AR·VR디자인 콘텐츠로 참여 가능 -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홈페이지에서 12월 17일 발표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에서 주최하고 ㈜와이투콘이 주관하는 ‘AR·V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AR·VR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AR·VR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AR·VR디자인으로 구현 가능한 자유 주제이며 오는 12월 13일(월)까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 메일(jwjw3737@smu.ac.kr)로 제작 콘텐츠(안드로이드APK형식 혹은 오큘러스형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2월 17일(금)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홈페이지(http://arvr.smu.ac.kr/arvr/community/notice.do)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담당자는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실감형 현실 미디어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AR·VR디자인분야 우수 인재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중 유일하게 모집인원 전체를 비실기전형으로 선발하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AR·VR 기반 산업이 공학 중심의 기술개발 단계에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 및 개편되는 신산업 분야 사회수요 증가에 민첩하게 대처하고 학생들의 사회진출 향상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분야 첨단학과로 2021부터 신설되었다. 이 전공은 AR(증간현실)과 VR(가상현실)에 대한 콘텐츠를 디자인 기반에 첨단기술 및 공학, 스토리텔링의 인문학등을 접목시키고 디자인 경영 비즈니스의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창의·융복합 교육과정으로 교육혁신을 선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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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2-01
- 조회수 2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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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위로하는 힐링콘서트 개최
- 2021 힐링콘서트 현장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MCJzCDIQdFY - 대면수업 참여하는 학생들 환영과 격려 - 작은 음악회가 잠시 마음에 위안이 되길바래요!!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작은 음악회인 2021 상명힐링콘서트를 11월 30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로비에서 개최해 대면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2021 상명힐링콘서트는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현악 5중주의 연주로 오전 강의가 종료되는 시간대에 진행됐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대면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등교한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시스템반도체공학과 3학년(남) 김서윤 학생은 “코로나19와 함께 일상을 회복해야 하는 때에 천안캠퍼스에 와서 들려주는 음악학부 재학생들의 음악 선율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학생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마음에 위안이 되었길 바라며,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같이 따뜻하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상명힐링콘서트는 서울캠퍼스 학생들을 위해 12월 1일 정오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로비에서 같은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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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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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보안공학과, 2021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학술대회 NSR 소장상 수상
- <수상자: 왼쪽부터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이선아 학생, 이진희 학생> - 불법 암호화폐 채굴자 보안관제탐지 논문으로 수상 - 학부생 2등 상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 수상 공과대학 정보보안공학과는 가천대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2021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학부생 전체 2등 상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National Security Research Institute) 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학술대회는 국내 최대 정보보호관련 학회로 국내외 70여개 이상의 대학에서 학생 및 교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하계와 동계에 개최되는 학회로 사이버보안, 산업보안, 암호화폐, 블록체인, 디지털 포렌식, IoT 보안 등 최신 정보보호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200여편의 논문이 접수되었고 이중 9편의 논문이 기관장상을 수상하였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상을 수상한 박원형 교수팀(4학년 이선아, 이진희)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제인 ‘기업 내부보안 강화를 위한 불법 암호화폐 채굴자 보안관제탐지 방안’으로 수상을 했다. 수상 논문은 최근 가상화폐 가격 급등에 따른 국내 암호화폐 채굴자 증가와 관련 사고로 인해 기업의 내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관제 측면에서 채굴자를 색출 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도교수인 박원형 정보보안공학과 교수는 "200편이 넘는 학술논문 중 상위 5%로 선정되어 우수 논문으로 평가 받아 기쁘고, 힘든 연구과정 통해 함께 논문을 작성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논문에 참여한 이진희 학생은 "본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게 된 것은 학과의 실무 위주의 교육과 관련 논문에 대해 지도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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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9
- 조회수 2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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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온라인 졸업전시 ‘find your object’ 개최
- - 졸업예정자 78명의 230여점 전시 - 온라인 졸업전시 smucd2021.com에서 1년간 운영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12월 8일부터 ‘find your object’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졸업전시를 개최한다. 오브제(object)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거나 마주치게 되는 사물을 의미하며, 사물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시각화한 작품들을 선보일 이번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78명의 브랜드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소셜이노베이션, 패키지디자인, 타이포그래픽, 인터랙션디자인 등 6개 영역 졸업작품 총2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전시는 smucd2021.com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이원제 교수, 유동관 교수, 방경란 교수, 신윤진 교수, 서승연 교수, 손우성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했다. 2021졸업전시 준비위원장 진하영(커뮤니케이션 디자인전공 4학년)은 "일상 속 무심코 지나쳐온 오브제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탄생시킨 이번 졸업전시 작품의 준비과정은 일상이었던 학교를 떠나 사회로 새로운 첫 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졸업전시 준비부위원장 양상미(커뮤니케이션 디자인전공 4학년)는 “이번 졸업 전시는 일상에서 쓰이는 물건에 각자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우리들의 개성을 감각적으로 드러내는 순간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전공주임 방경란 교수는 ‘다양한 오브제의 고유한 본질을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의미 부여를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한 1년이었다. 자신만의 독자적인 해석으로 새롭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낸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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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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