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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상명독서캠프 - "언택트 그리고 컨택트"
- 상명대학교 2캠퍼스(천안) 학술정보관(관장: 김기봉)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비대면 온라인 상명독서캠프인 "언택트 그리고 컨택트"를 시행한다. 인문학적 소양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 독서캠프는 오는 10월 7일까지 5명으로 구성된 팀별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선발되는 4개 팀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비대면으로 선정도서에 대한 토론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각 팀은 2회 제출하는 보고서와 온라인 Zoom을 활용한 팀 대표의 발표을 평가받게되며, 평가결과에 따라 대상 25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팀별 상금을 지급하고 시상한다. 상명독서캠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심리적인 위안과 소통의 정서가 필요한 때에 비대면방식의 독서캠프로 폭넓은 분야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에 도움이 되고 팀작업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문화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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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09-24
- 조회수 2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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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코로나 재확산, 대한민국 속 상명인들의 이야기
-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또다시 시작된 2학기 온라인 강의! 코로나 시대, 상명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만나봤습니다. 지난 8월, 우려했던 코로나19가 재확산됐습니다. 우리 대학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중간고사까지 비대면 수업 방침이 내려졌고, 2학기에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거라 기대했던 상명인들은 또다시 집에 머물며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다시 전국 각자의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는 상명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서울캠퍼스 홍보대사들이 비대면 인터뷰로 만나보았습니다. (※ 인터뷰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기에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다은(글로벌경영학과 18) / 강원도]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글로벌경영학과 김다은입니다. 현재 비대면 수업으로 코로나 감염을 피해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을 피하기 위해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강의 수강에 최대한 집중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전에 해보지 못한 다양한 취미생활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삶에 변화가 있나요? 평소 바쁘게 지내다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점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과 대외활동, 아르바이트로 저를 돌볼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지난 학교생활을 돌아볼 수 있었고, 제 자신을 좀 더 챙기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 어떤가요? 온라인 강의의 최대 장점은 통학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통학하는데 길 위에서만 길게는 왕복 4시간을 통학하는 동기도 봤어요. 하루에 4시간을 일주일로 환산하면 공강이 없다는 전제하에 20시간을 길에서 보내는 거죠.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단점은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학교에서 강의 듣는 것만큼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고, 쉬는 시간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져서 한번 집중이 흐트러지면 다시 페이스를 찾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고요. 또, 과제도 늘어나서 과제에 대한 부담감도 크게 느껴지고요. 강원도의 코로나 상황은 어떤가요? 다행히 강원도는 코로나 확진자가 타지역과 비교해 많지 않지만, 관광객이 많이 오기 때문에 계속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외출과 외식을 자제하고, 가급적 음식을 주문해서 먹거나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요. 또, 평소 가족들과 해안선 드라이브나 밤바다 산책도 자주 했었는데, 코로나 발생 이후 관광객이 바다를 많이 찾다 보니 올해는 그쪽으로는 안 갔습니다. 현재의 상황과 관련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사실 꼰대스러운 답변이 될까 봐 조심스러운 면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이야기하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에 당황하기보다는 빠르게 적응하고,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빠르게 고민하고 시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이 전에 없던 상황들이라 힘들 수 있지만, 자격증 공부, 진로에 대한 고민과 탐구 등 이러한 시간을 활용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들 건강하게 다시 캠퍼스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정현지(지적재산권전공 17) / 광주광역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지적재산권전공 17학번 정현지입니다. 올해 코로나로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어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처음 학기가 시작될 때는 대면 강의가 원칙이어서 서울에 거주지를 구했었는데,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학교의 이후 공지를 기다리며 2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이외의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고, 대외활동도 모두 온라인으로 대체되어 집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ㅋ 코로나로 인한 삶의 변화가 있나요? 우선은 어디를 가든지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또, 외출을 한 후에는 바로 손을 씻고 입은 옷과 가방을 모두 소독하고 핸드폰까지 알코올 솜으로 소독하는 저만의 루틴이 생겼고요. 가장 답답한 점을 저는 공연에 관심이 많아서 인디밴드 페스티벌이나 풍물 공연을 자주 보러 다녔는데,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공연이 취소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학교 강의가 지난 학기부터 온라인으로 대체되어... 과연 졸업하기 전에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될까? 하는 의문도 생겼습니다. 온라인 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간이 여유롭다는 장점이 있어요. 실시간 강의를 제외하고는 시간표에 상관없이 제가 듣고 싶은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거든요. 덕분에 실제로는 수업 시간이지만 그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는 제가 잠깐 놓쳤거나 제대로 듣지 못한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반면에 단점은 장점과 마찬가지로 '자유롭다'인데요. 온라인 강의가 자율권이 존중되다 보니 강의를 미루다가 몰아 듣는 경우도 생기고, 그러면서 대충 강의를 듣는 경향도 생기기도 합니다. 또, 직접 사람들과 소통하며 수업을 들을 때보다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팀 프로젝트나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줌으로 하거나 카톡으로 대화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소소한 자신만의 행복을 위한 팁이 있다면? 저는 평소 매일 사람을 만날 정도로 저만의 시간이 없는 편이었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취미생활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생일선물로 받아두고 시간이 없어 시도했지 못한 칼림바를 연주하거나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요리를 해보는 소소한 시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코로나 상황은 어떤가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되면서 일상 속에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광주는 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신천지나 유흥업소, 워터파크 등 한 번씩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위기도 있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바뀌면서 저희 가족에게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동생은 올해 대학에 입학했는데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면서 한 번도 캠퍼스를 밟아보지 못했고, 엄마는 프리랜서 교육자인데 코로나로 인해 대면 수업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온라인 수업 진행을 위해 줌이나 동영상 제작법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한 달에 한 번은 광주와 서울을 오갔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동 시 전염되는 위험 때문에 타지역에 가지 못한지 꽤 되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한 번도 못 간 사람도 있고, 중간에 갑자기 온라인으로 변경된 사람도 있을 텐데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찾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강의로 인해 시간 운용이 자유롭다는 장점을 활용해 자격증 공부나 대외활동, 공모전 등에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을 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상우(스포츠건강관리학과 17) /제주도]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스포츠건강관리학과 17학번 김상우입니다. 본가가 제주도에 있는데, 코로나 상황 이전부터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던 지난 2월 가족들의 걱정으로 본가에 내려가 있었는데요. 서울 자취방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둘수만은 없어서 현재 서울에 올라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코로나 상황은 어떤가요? 제주도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타지역과 비교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50명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격일로 1명씩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임에도 무리해서 제주도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서 제 삶에서 거의 유일한 외출이었던 헬스장에 가는 것도 금지되어 오로지 집에서만 모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불편하고 아쉽지만 지금 잘 참아낸다면 마스크를 벗고 운동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이 오지 않을까?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또, 연이은 태풍으로 제주도는 막심한 피해를 입었는데요. 도로가의 나무가 쓰러지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댁 마당에 나무들이 쓰러지면서 저도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기도 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삶에 변화가 있나요? 최근 제 삶에서 당연했던 것들을 빼앗기고 있다는 게 피부로 와닿습니다. 원래 활동적인 성향인데다 주변 지인들을 많이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간단히 마트에 가는 것도 꺼려져서 웬만하면 배달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위한 팁이 있다면? 요즘 부쩍 가족들과 가까워졌습니다. 서로 바빠 얼굴만 잠깐 보면서 살았는데 가족들과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합니다. 전에는 얼굴 보기도 바빴고 지금 상황은 상상도 할 수 없죠. 조금 오글거리기는 하는데, 최근 가족애가 점점 쌓이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등교를 위한 시간과 수업 사이에 생기는 공강시간이 온라인 강의에서는 없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이 생겼습니다. 학업적인 면에선 강의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공수업이나 처음 접하는 교양 과목에서는 강의 도중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반복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데에는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단점은 교수님 혹은 수강생 간의 상호작용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의 경우 실기과목이 있는데, 이런 수업은 이론만으로는 교수와 학생이 100%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20학번 후배님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상황에 대해 가장 큰 피해자(?)가 20학번 신입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후배들의 심정을 100% 이해할 수 없겠지만, 왜 하필 본인이 신입생일 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생각하면 더 우울해지고 기분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성의 끈을 놓고 사회의 지침을 무시하면서까지 외출하는 것은 삼가고, 현 상황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지금 상황이 빨리 끝나길 기다리자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한 20학번 후배들! 건강하게 학교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코로나19는 2020년의 시작과 함께 등장해 9월인 현재까지도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쯤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마주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위기에 대처하고 극복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두가 있기에 우리의 간절한 바람도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다만, 그 평온함이 하루 빨리 다가 올 수 있도록 학생과 교수, 교직원 모두 힘을 합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코로나 속 상명인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포스트 계정(http://naver.me/x5LTPW5E) 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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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9-23
- 조회수 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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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조형예술전공, 공공미술 전시회 「수색 물색」
- 문화예술대학 조형예술전공 학생들이 9월 23일부터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예술공간 서:로’에서 공공미술 전시회 「수색 물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형예술전공 17명 학생이 참여한 ‘프로젝트 비트의 전성시대’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서울시에서 공모한 2020년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대학과 지역,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현장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실현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은평구 수색동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추억’, 더 좋은 무언가를 위한 ‘끊임없는 논쟁’ 등을 관찰했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떠나보내기’와 ‘맞이하기’의 방법에 대해 예술적으로 고민하고자 했다. 재개발이 예정된 수색동의 이야기를 주제로 사라지는 것과 바뀔 것 사이에 있는 오늘의 소중함과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지만 화려하지 않거나 환영받지 못한 존재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는 것, 살아갈 사람들이 자신이 살아갈 곳을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사진과 영상, 설치작품 등 예술 작품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술적 변화를 유도하고자 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재개발에 대한 일방적인 인식을 다변화시키고, 지난 시간에 대한 집착이 아닌 그 시간을 잘 떠나보내는 방법을 모색하며, 자신의 빛을 발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빛깔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이번 전시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의 전염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후 진행된다. 한편,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올해로 4회째로 상명대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는 함께 선정된 5개 대학과 함께 ‘서울은 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향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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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9-22
- 조회수 2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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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비대면 채용 형태 반영해 AI면접 시행
- 대학일자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채용 과정에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상명대는 2020년 하반기 공채 시작 시점을 겨냥해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채용 과정의 최신 추세를 경험하게 하고자 AI 면접과 비대면 면접 컨설팅을 운영했다.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AI 면접이 증가하고 있다. 상명대는 실제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AI 면접 모듈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면접을 경험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 면접 시스템은 모바일이나 PC 활용 빈도가 높은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해 모바일이나 PC가 있는 곳이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AI 면접 이후 비대면 면접 실습과 컨설팅을 이어 진행했으며, 실제 공기업 외부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채용전문가가 투입됐다. 상명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채용 시장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최근 흐름에 적응하고 바르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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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9-21
- 조회수 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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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첨단분야 학과 신설
- 상명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첨단분야 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는 인간과 인공지능(AI)의 공존 시대를 대비해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SW 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SW 가치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첨단분야 학과 신설은 미래 첨단분야를 선도하고자 하는 상명대의 계획과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에 첨단학과를 신설‧증설하고자 한 교육부의 ‘미래 첨단분야 인재 양성 학과 개편 계획’이 맞물려 이루어낸 결과물로 총 6개 학과가 신설됐다. 서울캠퍼스 4개 학과(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 지능IOT융합전공)와 천안캠퍼스 2개 학과(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가 개설됐으며 이번 2021학년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 핀테크전공 :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 기대 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21세기 금융산업은 정보통신 기술과 융합되면서 혁신적인 변화가 진행되는 중이다. 이미 해외에서 핀테크는 뜨거운 시장이다. 전산화, 자동화를 통한 혁신적 금융서비스가 등장하고 접근 채널 또한 다양화되면서 변화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상명대 핀테크전공은 재무와 금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핀테크 및 스마트 비즈니스 창출에 이바지하는 융합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재무 및 금융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교육과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융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핀테크산업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과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통해 향후 스마트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핀테크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출처 : Unplash] ■ 빅데이터융합전공 :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이용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ICT융합인력 오늘날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분야의 화두는 단연 빅데이터다.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자 기반이라 할 정도로 일상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상명대 빅데이터전공은 빅데이터 분석을 다루는 기본적 지식 습득과 이를 의사결정에 응용하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경영학, 통계학, 컴퓨터공학 등에서 사용되는 기본적 지식과 기업 전문가와의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 스마트생산전공 : 제조,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서비스 분야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제조업 강국인 우리나라는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전통적인 산업 영역에 첨단화를 진행 중이며, 이에 필요한 인재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상명대 스마트생산전공은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조 및 서비스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전공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공학과 경영학의 융합적 지식을 보유한 인재로 성장하여 향후 △스마트제조 △서비스 혁신 △제조-서비스 융합 △스마트 비즈니스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사회에 진출해 활동할 것으로 기대한다. ■ 지능IOT융합전공 : 지능정보공학 분야의 핵심 기반학문 상명대 지능IOT융합전공은 오늘날 지능정보공학 분야의 핵심 기반학문으로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를 수 있는 융합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ICT 기기 핵심인 내장과 초연결사회의 핵심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이나 이족보행, 컴퓨터비전, 딥러닝, AR/VR을 아우르는 지능정보공학과 관련된 기초 및 응용학문을 교육한다. 또,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국가직무표준에 기반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학문적 특성상 SW 융합학부의 타 전공과의 연계 및 복수전공 이수가 가능하다. ■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 초 실감형 미래 전략에 대한 표현 기술 초 실감형 미래 전략에 대한 표현 기술로 신산업 분야에서 주요 기술로 손꼽히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대학에 신설됐다. 상명대는 첨단 핵심 전공으로써 AR‧VR미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기획 능력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AR‧VR은 게임과 교육, 의료, 영상, 방송, 광고, 제조, 산업 분야 등에서 혁신적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R‧VR미디어디자인’에 대한 기초교육과 실험‧실습 중심의 산업융합형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실무 프로젝트, 인턴십, 전문가 세미나 및 워크숍 등 산업체 교육프로그램을 교과과정에 접목해 진행하고, 교과 구성은 디자인대학의 다양한 전공이 융합 및 연계됨으로써 자기 설계형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갖췄다. ■ 그린스마트시티학과 : 창의적 사고를 지닌 그린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부문의 융합형 전문가 양성 상명대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공지능과 인간, 자연의 공생을 선도하는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학과는 시대적 패러다임전환에 대응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AR‧VR, 드론, 3D 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심의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며, 그린 인프라 기반의 친환경 미래녹색 기술로 지구환경, 기후변화, 지역 재생 등의 사회적 현안을 개선하는 전문적 지식 공부한다. 환경조경 교육의 핵심 교육인 조사분석-계획-설계-시공-관리 및 기초공통교과를 바탕으로 그린시스템과 스마트시티의 융‧복합적 전략을 담은 첨단교육과정을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린스마트 기술과 산업현장의 요구, 세계의 큰 흐름 등을 반영한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미래 산업의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첨단분야가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부터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꾸준히 배출되어야 한다. 이에 상명대의 이번 첨단분야 학과 신설은 미래 첨단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1학년도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상명대 첨단분야 6개 학과의 지원은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입전형 계획에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대학 홈페이지 또는 입학처에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사진출처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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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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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하반기 채용 대비 비대면 취업 특강 실시
-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9월 12일(토)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2020년 하반기 채용을 대비해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재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강의는 온라인 원격교육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고용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이해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 △면접 유형 분석 등 실질적 취업 준비를 위한 과정을 운영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개인별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취업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졸업을 앞둔 4학년과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상명대는 대학이 나서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기업정보 및 취업전략을 제공하는 등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취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정보와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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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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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 학부생 대상 학술연구 활동 지원
- 상명대학교는 SM-URP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을 통해 학부생들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상명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해 학생들의 학술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SMU-URP’를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2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이나 관심 분야를 연구하기 위한 팀을 구성하고 교수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학술연구를 진행하는 활동이다. 2명에서 5명의 학생이 팀을 구성해 연구계획서를 작성하고, 팀을 지도할 교수님의 확인을 거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연구 분야는 △전공 분야의 심화‧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 △여러 분야(전공) 협업과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해 새로운 결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원하는 연구 분야를 선택할 수 있고, 평소에 관심과 흥미가 있었던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거나 전공 간 융합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대학원생 멘토와 지도교수로부터 체계적인 연구를 배울 수 있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학생이 한 학기 동안 연구한 결과가 KCI 논문으로 등재되었고 분야별 학술대회 발표와 논문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학술연구 활동 성과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대상을 받았던 ‘미생’팀은 2019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학생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고, 2019학년도 혁신지원사업 수도권대학 포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팀원 중 한 학생은 이 활동이 계기가 되어 대학원에 진학했다. 올해 2학기에도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되며, 9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교수학습개발센터 관계자는 “SM-URP는 학생들이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할 기회”라며, “학부생들의 연구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련 내용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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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9-07
- 조회수 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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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국어문화원, 좋은 가게 이름 공모전 개최
-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은 574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좋은 가게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장님 있잖아요-간판이 이상해요’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상명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충남지역 간판’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내용은 어문 규범에 맞지 않거나 외국어로 된 간판을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고유어나 사투리 등의 새로운 간판 이름으로 제안하는 것이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고 싶은 간판 사진과 함께 새로운 간판 이름,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는 이유와 이름의 의미, 제안하는 간판이 있는 위치를 기재한 게시물을 국어문화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nsmu)에 작성하여 올리면 된다. 상명대 국어문화원에서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는 모든 신청자에게 신청 건 수당 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데 1인당 최대 10건까지 좋은 가게 이름에 공모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심사하여 으뜸상(1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70만원)을 버금상(3명)은 상장과 문화상품권(50만원), 보람상(5명)은 상장과 문화상품권(30만원), 장려상(10명)은 상장과 문화상품권(10만원)을 지급한다. 시상자는 2020년 10월 9일에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홈페이지_누리집(http://smkorean.org) ‘알립니다’에 공지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으로 연락(041-550-5391)하거나 홈페이지_누리집(http://smkorean.org) ‘알립니다’ 공지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 [관련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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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등록일 2020-09-07
- 조회수 2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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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나라오름맵 활용 수기 공모전 시상식
- 계당교양교육원은 8월 27일 오후 2시, 원격화상 시스템을 통해 ‘나라오름맵 활용 수기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나라오름맵은 교양 교육의 기초와 심화 단계를 고려해 영역별 교양 교과목을 지도화한 것으로 이는 상명대 고유의 교양 교육시스템이다. 서울캠퍼스 14개 영역 18개 계열, 천안캠퍼스 12개 영역 17개 계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영역별 교양 교과목 분석 연구의 결과로 구현된 교양 교육의 길잡이이기도 하다. 서울과 천안 캠퍼스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글로벌경영학과 이민지(3학년), 글로벌지역학부 한국언어문화전공 정지윤(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본인이 소속된 전공 내 교과목을 수강하는 경우 비교적 과목 선택이 어렵지 않지만, 과목 특성이 모두 다른 교양 과목의 경우는 선택이 어려웠고,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싶을 때 나라오름맵을 통해 스스로 수업의 방향을 정하고 과목을 선택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었다. 오은정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평소와 다른 상황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지만, 학교가 교과목 연구를 통해 제시하는 나라오름맵을 통해 교양 교육의 기본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오은정 계당교양교육원장이 원격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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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8-28
- 조회수 2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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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캠퍼스타운사업단,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창업공모전 개최
-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최은정)은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문제 해결 분야” 및 “스마트 디바이스 & 서비스 분야” 창업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문제 해결 분야 △스마트 디바이스 & 서비스 분야로 진행되며 분야별 6개 팀, 총 12개 팀 또는 개인을 선발해 상금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분야별 1등(1팀)은 500만 원, 2등(2팀)은 각 400만 원, 3등(3팀)은 각 300만 원이 지급되며, 평가를 통해 제품(서비스) 제작 지원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선발된 팀 중 단기 사업화 가능 시 창업 입주 공간을 지원하는데, 해당 공간은 서울시 은평구에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공유사무실, 멘토링 및 특강, 홍보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9월 21일까지다. [공지사항 연결 :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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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0-08-28
- 조회수 2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