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메뉴
닫기
검색
 

대학

제 764 호 5월의 상명, 대동제로 물들다

  • 작성일 2026-05-19
  • 좋아요 Like 0
  • 조회수 185
김지연

  5월 대동제를 앞두고 캠퍼스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상명대학교 대동제는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 모두 1학기에 진행된다. 대동제는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한데 모여 크게 벌이는 축제’라는 뜻으로, 공연·부스·이벤트를 통해 여러 학우가 함께 어울리는 상명대학교만의 축제이다. 각 캠퍼스 총학생회는 축제명과 일정, 일부 콘텐츠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학우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캠퍼스 대동제, ‘VOYAGE : Our Route’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동제 포스터 (사진: https://www.instagram.com/p/DXnvmSNAL1Y/?img_index=1&igsh=MXdsZHk5ZzA5NDFhdw==)


  서울캠퍼스 제48대 총학생회 ‘결’이 주최하는 2026년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동제 ‘VOYAGE : Our Route’가 오는 5월 20일 수요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 3일간 서울캠퍼스 전역에서 펼쳐진다. 축제명 ‘VOYAGE : Our Route’는 ‘항해’를 뜻하는 단어로, 올해도 드레스코드로 파란색을 선정하여 캠퍼스를 3일간 푸른 파도로 물들일 예정이다. 


▲2026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동제 라인업 (사진: https://www.instagram.com/smu_gyeol?igsh=NnIzZHB6d3Vxd29n)


  공연 라인업은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5월 21일 목요일에는 대학 축제의 강자로 꼽히는 밴드 잔나비, 다양한 장르를 구사하는 래퍼 블라세, 쇼미더머니로 이름을 알린 래퍼 미란이, 상큼한 매력의 5인조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어지는 5월 22일 금요일에는 청량한 사운드의 밴드 체리필터, 저음이 매력적인 래퍼 김승민,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가수 솔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동아리나 과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컨셉의 부스와 총학생회 ‘결’에서 주최하는 여러 이벤트가 캠퍼스 전역에서 축제를 다채롭게 빛낼 예정이다.


천안캠퍼스 대동제, Deer For U : Archive 


  천안캠퍼스 대동제는 5월 27일 수요일부터 5월 28일 목요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올해 대동제명은 ‘Deer For U : Archive’이며, 천안캠퍼스 제41대 총학생회 ‘한울’이 주최한다. 슬로건은 ‘순간을 모아, 우리의 이야기가 되다’로, 학우들이 축제를 즐기는 순간을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대동제 포스터 (사진: https://www.instagram.com/p/DX_SxhtgWM7/?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igsh=MzRlODBiNWFlZA==)


  총학생회 공식 채널에는 관련 아티스트를 암시하는 스포 이미지가 올라오며 학우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아직 모두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대동제 타임 테이블을 참고하면, 첫째 날에는 푸드트럭 및 학과·동아리별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소래소래 고래고래’ 가요제, 동아리 공연, 개막식, 연예인 초청 공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둘째 날에는 푸드트럭 및 부스 운영과 함께 동아리 공연, 총학생회 이벤트, 연예인 초청 공연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구체적인 시간과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총학생회 공식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 대동제 첫째 날에는 상명대학교 교육방송국 SMBS가 주관하는 제36회 ‘소래소래 고래고래’ 가요제도 열린다. 올해 가요제는 ‘청춘의 한 장면, 노래로 채우다’라는 주제로 5월 27일 천안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진행된다. 개인과 팀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총상금은 100만 원이다.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15만 원, 인기상 5만 원이 지급된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대동제 가요제 포스터 (사진: https://everytime.kr/416161/v/406701594)


  천안캠퍼스 대동제 굿즈 사전 구매도 진행된다. 총학생회 한울은 대동제를 맞아 유니폼과 슬로건 굿즈 사전 구매를 안내했다. 사전 구매 품목은 유니폼과 슬로건 티셔츠 세트, 야구 유니폼, 슬로건 등이다. 야구 유니폼 원가는 38,000원으로 안내됐으며, 구매를 원하는 학우는 기간 안에 신청과 입금을 완료해야 한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대동제 굿즈 (사진: https://www.instagram.com/p/DXWUZPhgXB7/?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대동제 즐기기 가이드


  대동제를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해 미리 알아둘 것들이 있다. 메인 공연 구역은 재학생존과 외부인존이 분리 운영될 수 있으므로, 입장 방법과 팔찌·티켓 관련 사항은 총학생회나 대동제 운영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프로미스나인, 잔나비 등 인기 아티스트 공연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외부인 입장이 마감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서울캠퍼스는 언덕으로 유명한 만큼 편한 신발은 필수다. 또한 5월 말 날씨라도 저녁에는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겉옷을 꼭 챙기는 것을 권한다. 또한 야외에서 오래 서 있는 만큼 간단한 간식과 물도 준비해두면 좋다.


  세부 타임 테이블을 보고 미리 동선을 짜두면 대동제를 훨씬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는 오후 일찍 둘러볼수록 여유롭다. 저녁 공연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줄이 길어지거나 일찍 마감되는 부스도 있으니 참고하자. 현금도 미리 준비해두면 편리하다.


  3일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공연 구역에서는 밀집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저녁 이후 귀가 시에는 언덕길을 조심하고, 교내 주류 판매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자.


축제를 앞둔 마지막 준비


  올해 대동제의 공개된 일정과 굿즈 안내, 라인업 스포 이미지 등은 많은 학우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동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공식 공지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연 라인업과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공개되므로, 각 캠퍼스 총학생회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 수칙을 지키며 축제를 즐기는 태도도 필요하다. 이번 대동제가 학우들에게 학기 중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기대한다. 수업과 과제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캠퍼스 안에서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김지연, 박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