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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세상을 조명하다, 상명
(Global Light, SANGMYUNG)
12.02(월) ~ 01.04(토)
2024-2학기 기말강의평가12.09(월) ~ 12.29(일)
2024-2학기 성적입력12.09(월) ~ 12.15(일)
2024-2학기 기말고사12.16(월) ~ 12.22(일)
2024-2학기 자율보강(기말고사)주간12.23(월) ~ 01.09(목)
2024-동계 계절수업12.23(월)
2024-동계방학 시작12.31(화) ~ 01.04(토)
2024-2학기 성적확인12.31(화) ~ 01.03(금)
2024-2학기 성적정정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7회 졸업작품전 [Break the Frames] 개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오는 12월 4일(수)부터 6일간 마루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 그랜드관, 1~5관에서 제37회 졸업작품전 [Break the Frames]을 개최하며, 교내 전시는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11월 25일부터 5일간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Break the Frames]은 ‘흘러가는 시류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틀을 깨며 무한한 가능성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이다. 이번 전시는 졸업예정자 101명이 각자의 새로운 목표와 디자인너로의 출발을 위하여 스스로 틀을 깨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195점의 졸업작품을 경험관, 혁신관, 멀티관, 아날로그관, 미디어관으로 나누어 전시하는 대형 전시이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은예님 학생은 “이번 졸업작품전은 기존의 작품과 달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라는 혁신적인 시도로 단순히 미적 요소를 넘어 사회와 소통하는 방식을 확장시켜 주었으며, 디자이너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관람객들에게 기술과 공존할 수 있는 디자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주임인 서승연 교수는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기존 매체 중심의 수업에서 경험(experience)디자인스튜디오와 혁신(innovation)디자인스튜디오로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변환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AI, AR·VR 등의 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융합하는 혁신적 실험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고 미래 디자인의 다양한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며 좋은 작품들을 보여준 101명의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기존 매체 중심의 교육과정을 탈피해 경험(experience)과 혁신(innovation)으로 교과목명을 개편하는 등 기존 틀(Frame)을 탈피해 새로운 시도와 혁신적인 기술의 융합을 접목한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교육과정을 실현하여 다양한 매체와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디자이너 양성에 매진해 왔다.
융합공과대학,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수뭉컵 성료
본교 서울캠퍼스 융합공과대학은 지난 11월 1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융합공과대학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인 수뭉컵을 개최하였다. 수뭉컵은 융합공과대학 학생들이 직접 후원사 모집, 서버 구축, 문제 출제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준비하고 설계한 대회로, 융합공과대학 전공 관련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서로간의 교내활동 독려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융합공과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테스트 경진대회로서 이번 대회에는 약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자신들이 가진 코딩능력을 선보였다. 경진대회의 문제는 오픈소스(GitHub, Onlien Judge 등)를 이용한 자체 구축 플랫폼 활용 및 C/C++, Python, Java 중 학생이 선택한 언어로 코딩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수뭉컵을 위해 3시간 동안 험난한 문제풀이 과정에 전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학년별로 1등을 뽑아 총 4명을 선발하였으며, 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4학년에서 1등을 수상한 컴퓨터과학전공 홍정훈 학생은 “이제 졸업하게 되어 더 이상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기회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기공학전공 봉사단체 상명에너지봉사단(SMEV), 은평구 취약계층 전기설비 특별점검 및 지원 활동 참여
우리 대학 융합공과대학 전기공학전공 봉사단체인 '상명에너지봉사단(SMEV)'이 19일 은평구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전기설비 특별점검 및 지원'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활동은 은평구청, 은평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서부회와 함께 연계하였으며, 은평구 관내 취약계층의 정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 복지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은평구 대조동에서 진행되었으며,'상명에너지봉사단'은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전기 설비 점검 및 보수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현직자들과 함께 시설 및 설비 별 대응 방안을 수립하는 등 지역사회와 실무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산-학 간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정비하였다.
상명대, 2024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 실시
지난 15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205호에서 '2024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소비자안전학회의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과학기술의 복잡성 시대와 소비자안전'이라는 큰 중심 내용을 기반으로 총 5개의 주제와 발표자, 참가자들간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전국 소비자안전과 관련된 3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강연과 토론을 펼쳤다. 허민영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팀장은 소비자안전의 국내외동향에 대하여,반주일 상명대 교수는 자동차 급발진의 주요쟁점 및 소비자보호에 관한 공학·기술적 고찰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최병록 서원대 교수는 인공지능 관련 각국의 입법동향과 시사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았다. 홍성태 총장은 본 학술대회를 통해 “복잡성 시대에서 발생하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압도적 정보비대칭 상황에서 정보적 열위에 있는 소비자의 권리, 안전을 어떻게 보호하고 확보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개선방안에 대해 고찰함으로써 소비자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고 말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대회 장관상, 대상 등 11개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위) 수상과 함께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도 대상, 은상 동상 등 10개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4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1,068팀에서 2,3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9개 종목 16개 부문에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선우 학생이 4족 보행, 휴머노이드 달리기, 슈팅 부문 대상과 격투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과 노재윤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금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 장범수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은상, 장승혁 학생이 휴머노이드 슈팅 부문 동상, 정세림 학생이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무려 9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 AI자율주행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김미서, 박희서, 백광래, 강민준, 유정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선전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언론보도> 연합뉴스: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부 장관상 받아 노컷뉴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서울신문: 상명대 재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충청뉴스: 상명대 김선우 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자부 장관상' 중앙일보: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자부 장관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 수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윤승재, 전정주, 이은성, 정태연 학생(지도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선희 교수)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인 “SK하이닉스”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 대학(원)생들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20작품에 시상하였으며, 그 중 4점이 대학생팀에 수여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팀의 수상작품은 <샘플링 기법 기반의 배터리 SoC 추정을 위한 확장 칼만 필터>로 고정소수점 연산, 파이프라이닝, 병렬 처리, 그리고 샘플링 기법을 활용하여 SoC(System on Chip:시스템온칩) 추정 모듈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상명대 수상작품은 전기차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과충전 예방 SoC 추정에서 기존 SW(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것과 달리 HW(하드웨어)로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추정이 가능하도록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을 구현해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윤승재 학생은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은 물론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선희 교수는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작품에 적용하는 긴 시간 동안 성실한 자세로 함께한 4명 학생의 소양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좋은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졸업작품전 [만단설화] 개최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4·5전시실에서 제26회 졸업작품전 [만단설화]를 개최한다. 전시주제인 [만단설화]는 가슴 속에 깃든, 또 마음속에 있는 많은 이야기를 모닥불 앞에 늘어앉아 풀어내듯 온갖 이야기를 한다는 의미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만화트랙 51작품, 콘텐츠트랙 19작품, 애니메이션트랙 3작품으로 총 73개 작품이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이나윤 학생은 “이번 졸업전시는 학생들이 지금까지의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시각과 감성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낸 개성 있는 작품과 작업물로 구성되었다”며 “졸업이라는 큰 관문 앞에서 열심히 준비한 졸업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수의 저명 웹툰작가를 배출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주관하며,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관련 융합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올해로 26번째 개최해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 대상, 은상 수상 쾌거
[대상 수상작: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제22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김해시는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공지원, 장지원, 김서현과 대학원 석사과정 한소원이 출품한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으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재조성하여 김해시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앙에 도로로 분리된 부분을 가야 보도교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거동에 어려움이 없는 산책로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김해역사에 대한 체험학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여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문화 및 역사공간을 대중에게 접근성을 높여 역사적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은상을 받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윤, 박지온과 3학년 김동아 학생의 작품인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는 북방과 남방 문화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발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여러 문화가 교차한 흔적을 담아 김해시 문화 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공지원 학생은 “공모전 준비를 위해 밤새우며 고생한 선배와 동기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팀의 디자인이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상 수상팀 김지윤 학생은 “세계유산이자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문화적 가치와 공간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경험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김해시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수상작품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하계방학 동안 공모전 준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충남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였다. [은상 수상작: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